신상품_20210928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 23종을 출시한다. 대표적인 겨울철 '국민간식'으로 손꼽히는 삼립호빵 이미지와 잘 맞는 방송인 유재석을 모델로 선정했다. SPC삼립은 '발효미종 알파'를 개발해 호빵 전 제품에 적용했다. 50년간 축적한 호빵 제조 기술력을 총 동원했다. 특허 받은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한 '발효미종'에 쌀 당화액(쌀과 누룩의 발효로 생성된 당)을 더한 '발효미종 알파'를 사용했다. 쌀 특유의 감칠맛은 물론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이색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락앤락,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따로,쓰냉'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악취와 음식물 부패를 방지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지켜주는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따로,쓰냉'을 출시했다. '따로.쓰냉'은 '따로 사용하는, 쓰레기 냉장고'의 줄임말이다.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지 말고 '따로,쓰냉'에 보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차량용 냉장고와 화장품 냉장고에 주로 사용되는 냉각 반도체, '펠티어 소자'를 적용한 냉장 기술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냉기 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을 본체 내부 상단까지 올려 찬 냉기가 내통 아래에만 머물지 않는다. 내통 전체가 일반 냉장고 평균 온도인 5℃보다 더 낮다.
LF푸드 모노키친 '통통 치즈돈까스'
종합식품기업 LF푸드 HMR(가정간편식)브랜드 모노키친이 '통통 치즈돈까스'를 선보였다.
'통통 치즈돈까스(350g)'는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와 프로볼론 치즈를 함께 사용해 치즈 특유 쫄깃함과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얇게 슬라이스한 국내산 등심으로 치즈를 감싸 식감도 살렸다.
또 냉장 생 빵가루로 두번 튀겨내 튀김옷이 바삭하고 고소하다.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의 스틱 형태로 만들졌다. 조리 역시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에서 13분 조리하면 된다. 가격은 7900원.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케이크 스토리 '더 스퀘어 라떼아트'
파리바게뜨 디저트 브랜드 '케이크 스토리'가 '더 스퀘어 라떼아트'를 선보였다.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라떼아트를 연상케 하는 판 초콜릿을 올렸다. 먹기 전에 초콜릿을 콕 깨서 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케이크의 조화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초콜릿 속에 촉촉한 초코케이크 시트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을 올렸다. 진한 커피와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 가나슈 크림 그리고 판 초콜릿으로 풍미를 선사한다.
세정그룹 웰메이드, 업사이클링 핸드백 '웰백'
세정그룹 편집숍 '웰메이드'가 업사이클링(새활용) 핸드백 '웰백'을 내놨다. 세정그룹과 윤리적 패션의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윤리적패션네트워크'와 함께 협업한 '리스타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리스타일 프로젝는 아직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데 유행이 지났거나 활용법을 찾지 못해 그대로 보관되고 있는 원단을 재사용하는 자원 순환 프로젝트다.
세정그룹은 지난해부터 친환경 소재 및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충전재 등을 사용하며 관련 상품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웰백'은 사계절 내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