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지니포럼 개막 … 지니어워즈에 구자열 LS 회장
신성장 대안 찾는 글로벌 경제포럼
구 회장, 친환경투자·상생협력 공로
전북도와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는 30일부터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사회적 가치 복원을 위한 글로벌 금융경제 강화'를 주제로 '제2회 지니포럼'을 연다. 지니포럼은 전북에서 개최해 온 국제 금융 콘퍼런스에 미래산업과 그린뉴딜 등 경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해 확대 추진하는 글로벌 경제 포럼이다. 포럼 조직위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전북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등이 주관을 맡았다. 29일 개막식에 이어 탄소중립과 금융산업, 미래형 스타트업 발굴 등 국내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을 논의한다. 국제금융 콘퍼런스와 글로벌 혁신가 대회, 기후환경 세미나, 지역투자 홍보, 금융발전 포럼 등은 지니포럼 홈페이지(http://genieforum.or.kr)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조직위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LS그룹 회장을 지니어워즈 수상자로 선장했다. LS그룹 내 전담조직을 마련하고 친환경투자를 확대하는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중소 수출기업 지원으로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한 공로다.
조직위는 "(구 회장은) ESG 경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비즈니스에 집중투자하고, 전담조직 신설, 비전·전략 수립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구조적 전환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겸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등 민관협력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29일 시상식에서 구자열 회장은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발돋움 하는 전라북도에서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크며, 지구촌 상생과 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코로나 팬데믹 같은 어려운 시기에 상생을 위해 헌신하는 더 많은 글로벌 혁신가들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