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테마관 열어 당근마켓 12월32일까지

2021-09-30 11:23:33 게재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이 '내 근처' 탭에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동네 상점들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국민지원금' 테마관을 새롭게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지원금 테마관은 별도 검색 없이 식당, 음식점, 병원, 미용실, 학원, 반찬가게 등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동네 가게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 사용 만료 기한인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국민지원금 사용처에 해당하는 지역 가게들도 동네 주민들이 모여 있는 당근마켓에서 정보를 알리고 손님을 끌 수 있다. 당근마켓은 동네 상권 이용을 독려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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