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백화점, 복합문화공간 추진

2021-10-29 11:11:11 게재

식품·패션 새브랜드 유치

행복한백화점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공적 유통판로 채널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새단장은 '休(휴)+味(미)+樂(락)'을 주제로 패션브랜드와 F&B브랜드 확대하고 휴식공간이 있는 복합문화공간 구성에 힘썼다"고 28일 전했다.

1층 패션브랜드관에는 MZ세대를 공략한 제화브랜드 '오브엠'과 여성 영의류브랜드 '히어라이크'가 새로 자리를 잡았다. 2층엔 여성패션브랜드관에는 '모라도'가 새롭게 선보였다.

식품매장도 강화했다. 미식가들이 인정한 중소 F&B브랜드가 문을 열었다.

'차농'은 밀크티와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기존 마리웨일이라는 마카롱 전문 매장에서 버블티와 디저트가 결합된 종합 디저트카페로 새단장했다.

친환경인증 1호 목장으로 유명한 '범산목장'도 입점했다. 대표 메뉴로 유기농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수제 크로플이 있다. 계절별 디저트 메뉴를 추가할 계획이다. 범산농장은 메뉴를 정기 구독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글&토스트 전문점으로 다양한 메뉴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쉬즈베이글도 운영 중이다. 쉬즈베이글은 주문 즉시 갓 구워내는 토스트, 베이글에 100% 아라비카원두를 내린 더블샷 커피와 생과일 음료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행복한백화점을 고객들이 만족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김형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