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컬렉션'이 LG가전 효자
2021-11-02 11:25:25 게재
가전매출 상승 이끌어
출시 1주년 이벤트
오브제컬렉션은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공간 인테리어가전브랜드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출시 1년 후 LG생활가전사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LG전자에 따르면 먼저 LG 가전 구입고객층이 젊어졌다.
LG전자 자체 고객조사에 따르면 출시 후 1년 동안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40대 이하 비중은 60%를 훌쩍 넘었다. 매출도 상승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3분기 누적 매출은 20조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 이상 늘었다.
여러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입하는 고객도 많아졌다. 지난 1년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입한 고객의 약 30%가 3가지 이상 제품을 동시에 구입했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16종으로 늘었다. 지난해 오브제컬렉션은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정수기,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등 11종이었다.
올해 들어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코드제로 A9S 올인원타워 무선청소기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휘센 타워 에어컨 등 혁신적인 신제품들이 오브제컬렉션에 추가됐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LG 가전의 압도적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을 강화해 인테리어가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12월 31일까지 LG전자 멤버십 앱에서 'LG 오브제컬렉션 출시 1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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