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이정재 출연 '스마트올' 광고 론칭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배우 이정재씨가 '혼공(혼자공부) 해결사'로 등장하는 전과목 AI학습 '스마트올' 광고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AI격차' 'AR격차' '콘텐츠 격차' 세 가지 테마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이정재씨가 '혼공 해결사'로 변신, 학습에 지친 학생들과 진정한 AI학습을 찾아 떠난다는 줄거리로 제작됐다. 혼공에 지친 아이들에게 AI, AR맞춤학습과 대치동 명문학원의 강의 콘텐츠를 통해 성적을 올리고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스마트올은 인공지능 기반 개인화 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유초등 및 중등 전과목 AI학습이다. 스마트올에 적용된 AI학습코칭은 카이스트 연구진 논문에서 정답률을 10.5%P 높여주는 것으로 검증됐다는 것이 웅진씽크빅의 설명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올초등은 AR 실감형 과학실험도 제공해 생생한 체험으로 학습 흥미와 이해도를 높여준다"면서 "또 대치동 학원의 유명강의 콘텐츠를 탑재한 스마트올중학은 AI추천문항과 온라인 독서실 환경을 구현한 AI독서실로 맞춤학습을 실천하고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게 돕는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올은 업계 최다 특허를 기반으로 한 AI학습코칭과 맞춤 진도로 부족한 영역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정재씨와 함께 스마트올의 차별화된 에듀테크 기술력과 학습 콘텐츠를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몰입과 학습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올 메타버스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메타버스 서비스는 서울대·카이스트·성균관대·건국대 등 국내 대학의 IT·교육·경영학 교수들의 자문을 거쳐 구축한 '가상의 학교세계'다. 학생들은 3D아바타를 만들어 출석체크하고 교실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웅진씽크빅은 학생들이 가상세계 속 몰입으로 학습 흥미를 높이고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