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과 군의 규격 표준화 추진
2021-11-30 10:47:53 게재
국표원-방사청 협약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방위사업청과 이러한 내용의 '민·군 규격 표준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표준화 업무 정보교류, 전문인력 활용, 기술자료 검토 등 상호협력을 통해 민·군 규격 표준화를 확대하고 관련 기술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드론, 로봇 등 첨단산업과 연계된 무기체계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우수 민간기술의 방산 분야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민·군의 규격 표준화가 확대되면 우수 민간기술 적용과 상용품 표준화를 통한 군수품 성능 향상, 우수 국방 기술의 민간 이전, 민간의 방산 참여 확대 등이 기대된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민간기업의 방위산업 참여가 확대되고, 군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이 민간으로 원활하게 이전되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방위사업청과 표준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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