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이든 쉽게 읽고 공부할 수 있는 ‘5색 공부법’

2021-12-28 11:48:47 게재

조혜정국어학원

요즘 학생들은 스마트폰에 익숙하다 보니 글을 읽고 핵심어를 찾아내는 게 힘들고 국어를 어려워한다. 그럼 국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혜정국어학원’ 조혜정 원장은 짧은 시간에 집중력 있게 글을 읽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 원장이 직접 개발한 ‘5색 공부법’으로 독해 능력을 키우고 성적을 올리는 국어 수업을 소개한다.

저작권 등록된 교재, 5색 펜으로 밑줄 긋고 키워드 찾아
조혜정국어학원은 저작권이 등록된 '5색 공부법'이 특징이다. 조혜정 원장은 대치동 재수종합반과 분당, 용인에서 오랫동안 국어를 가르치면서 글을 읽는 것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국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 공부법을 개발했다.
이 공부법은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초로 한 것으로, 교재에 색깔로 밑줄이 그어져 있어서 5가지 색깔의 형광펜으로 밑줄 긋기만 한다면 어떤 글이든지 쉽게 독해할 수 있는 책이다. 읽기만 해도 키워드를 찾고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에 익숙하고 글 읽는 데 거부감이 있는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글을 읽을 수 있다.
조 원장은 “제 이름으로 처음 학원을 시작한 분당에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올렸고 학원 이름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잘하는 학생들만 다녀서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받았습니다. 이 공부법이 다른 지역, 평범한 학생들에게도 통한다는 걸 확인하고 싶어서 용인에서 수업을 시작했고, 분당에서와 마찬가지로 학교 성적, 모의고사 성적, 입시 모두 좋은 결실을 맺으면서 이제 대치동에서도 통할 수 있겠다 싶어 학원을 오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독해·문학·모의고사 결합된 단계별 수업
교재는 초급부터 중급, 고급, 신경향까지 9단계로 나뉜다. 문학과 독서(인문, 사회, 과학, 기술), 문법 등 국어 영역 전부를 아우르고 13년 누적 모의고사 문제가 담겼다. 각 단계는 13주 완성으로 초급은 고1 수준, 중급은 고2 수준, 고급은 고3 수준의 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신경향은 리트(법학 적성 시험문제)까지 다루는 어려운 교재로 최신 문제유형을 완성할 수 있다.
수업은 1단계로 5색 형광펜으로 줄 치면서 읽고, 2단계에서는 선생님, 학생이 같이 토론한다. 3단계는 모의고사를 풀고 문항 분석표를 작성해 분석 및 약한 영역을 보완하고, 4단계에서는 학생별 네이버 밴드에서 수업 내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능과 내신, 수행까지 철저히 준비하며, 개인별로 꼼꼼한 준비를 위해 소수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수업에 조 원장이 들어가서 학생들을 파악하고, 학생 관리, 상담도 직접 다 한다. 매 수업 후 선생님들과 회의해서 학생의 학습 상황을 개별적으로 챙긴다.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 취한 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케어하고 심리적인 멘토가 되어 준다. 입시가 끝나고도 꾸준히 제자들과 연락하며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

미대 입시 10년 노하우로 뛰어난 입시 실적 올려 
조혜정국어학원은 미대 입시에도 특화된 곳이다. 조 원장은 “대치동 재수종합반에서부터 미대 입시생을 가르쳤고, 분당 계원예고 학생들을 10년째 지도 중입니다. 미대 자소서와 미술활동보고서, 미대 면접 준비 등 미술 입시를 잘 알고 오랫동안 했습니다. 미대 준비생에게는 수능에서 국어가 메인 과목입니다. 특히 미술 하는 학생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색감이 뛰어나므로 섬세한 관리와 5색 공부법이 특징인 이곳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5색 공부법’ 초급 1권을 끝내면 모의고사 1~2등급이 오를 정도로 실력 향상이 바로 나타난다. 중3 8월에 수업 시작 후 1년 4개월 수강 중인 현재 고2 모의고사 100점이 나오는 학생, 중3 12월에 시작할 땐 많이 틀려서 채점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였는데 지난 11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중3 12월에 시작 후 11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등 성적 향상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조 원장은 “많은 분이 국어가 어렵다면서 답이 없다고 안타까워하십니다. 하지만 5색 공부법을 통해 답을 찾아가다 보면 실력이 향상된 게 나타납니다”라고 강조했다.

박혜준 리포터 dkfk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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