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100만 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2022-01-05 11:38:12 게재
비대면 신년 간담회 개최
시정운영 성과·방향 밝혀
정 시장은 이날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다짐했다.
정 시장은 “국회의원 재직 시 발의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오늘날 100만 도시로 도약하는 평택시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평택지역 개발사업에 모두 18조9796억원이 지원됐고 삼성 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SRT와 산업철도(평택항~평택역), 평택호 횡단도로(국제대교) 등이 추진되고 있다.
분야별 성과 및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우선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평택형 코로나 방역으로 대한민국 방역기준을 세우는 방역 모범도시를 만들어왔다. 전국 최초 해외입국자 무료검사, 기숙사·일용직근로자 검사의무 행정명령, 해외입국 평택시민 자택 특별수송, 주한미군과 확산방지 공조 등 시민보호를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
민선7기 3년 6개월의 성과로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아주대학교병원 유치, 화양지구 종합병원, 평택항 매립지 경계분쟁 승소, 평택역 주변 개발, 구도심 활성화 사업 △미세먼지 차단숲, 서해안 녹지벨트, 바람길숲 조성 등 그린웨이 프로젝트 △광역버스 신설 및 서해선 안중역 KTX 확정, 평택~부발선 연결 △평택시 문화재단 설립, 친수시설 조성사업, 평택항 관광산업 개발전략 수립, 경기도 최초 5성급 관광호텔 유치 등을 소개했다.
새해 주요 시정운영 방향은 △지역별 특화 전략과 원·구도심 균형발전 추진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미래산업 및 스마트농업 육성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 문화 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시민중심 미래첨단 100만 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에는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금의 평택이 훗날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 할 삶의 공간, 도시의 공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2022년을 100만 도시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강조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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