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금감원장, 핀테크 업계와 간담회
2022-01-20 11:25:49 게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0일 핀테크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핀테크 혁신 지원 방향을 밝혔다.
정 원장은 서울 마포 프론트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코로나로 위축된 핀테크 현장자문단의 컨설팅을 다시 활성화하겠다"며 "핀테크 창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핀테크 아카데미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핀테크 현장자문단은 20년 이상 감독·검사 경력이 있는 금감원 직원으로 구성, 2017년부터 운영됐다.
정 원장은 또 "산업은행, 성장금융 및 디캠프 공동으로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신규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파인더(Digital Finder)'를 출범해 최신 기술과 규제에 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서울 마포 프론트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코로나로 위축된 핀테크 현장자문단의 컨설팅을 다시 활성화하겠다"며 "핀테크 창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핀테크 아카데미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핀테크 현장자문단은 20년 이상 감독·검사 경력이 있는 금감원 직원으로 구성, 2017년부터 운영됐다.
정 원장은 또 "산업은행, 성장금융 및 디캠프 공동으로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신규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파인더(Digital Finder)'를 출범해 최신 기술과 규제에 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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