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한우장터 매출 13억9천만원으로 껑충
2022-01-27 10:58:13 게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한우자조금)가 개최한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매출이 13억9000만원으로 뛰어 올랐다. 한우자조금은 올해 열린 온라인 명절한우장터가 지난해 설 매출 5억2000만원 보다 167% 증가했다고 밝혔다. 명절한우장터 매출로는 역대 최고다. 한우자조금은 정기 행사 개최와 다양한 홍보 전략, 인기 품목 공급량 확보를 위한 업체수 확대 등을 매출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매년 청계광장에서 열리던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워크스루, 라이브커머스, 온라인몰 운영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온라인 판매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비대면 소비 확대 경향에 맞춰 유튜버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트렌드에 맞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올해는 한우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 업체수를 확대해 물량 부족을 해결한 것도 역대급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
매년 청계광장에서 열리던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워크스루, 라이브커머스, 온라인몰 운영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온라인 판매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비대면 소비 확대 경향에 맞춰 유튜버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트렌드에 맞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올해는 한우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 업체수를 확대해 물량 부족을 해결한 것도 역대급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김성배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