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여섯번째 주인공은

2022-02-03 08:33:40 게재

통영대발 장인 조대용 염장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여섯 번째 장인으로 조대용 염장과 함께한다고 3일 밝혔다.

발베니는 매년 한정 생산되는 스코틀랜드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로, 보리의 재배부터 경작, 몰팅, 증류, 오크통 제작, 숙성, 병입 등 전 과정이 공정별 장인들의 손을 거쳐 수작업 방식으로 이뤄진다. 위스키 업계 최장인 60년 경력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 (David C. Stewart MBE)의 열정과 장인정신이 담긴 발베니는, 1892년 증류소 설립 이래 지금까지 전통 방식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으며 장인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지는 브랜드이다.

발베니는 2018년부터 국내에 숨어있는 장인들을 만나오며 그들의 장인정신을 전해오고 있다. 2021년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공예 장인들과 함께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오랜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대를 이어 증류소를 운영하는 발베니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이어온 장인 그리고 대를 이어가는 젊은 계승자의 작업 과정, 열정, 장인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전통과의 연속성에 기반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한국의 공예 장인 5인 정해조 옻칠공예가, 서신정 채상장, 김동식 선자장, 소병진 소목장, 김춘식 나주반장과 함께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조대용 염장과 함께 선보인다.

조대용 염장은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염장 기능보유자로, 통영에서 4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통영대발을 만들고 있다. 대발은 대나무 발로, 대나무를 실로 엮어 만든 가리개를 지칭한다. 조대용 염장은 전통적인 수공작업으로 섬세한 현대적 문양의 통영 발을 제작한다. 조숙미 계승자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하여 다양한 통영발을 선보이며 조대용 염장에 이어 5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대발에 대한 장인의 열정과 정신을 담고 있는 이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발베니 마케팅 담당 강윤수 부장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국의 다양한 공예 장인들을 소개할 수 있어 정말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장인들과 함께 메이커스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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