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창업가 직접 키운다
2022-02-16 11:14:14 게재
미디어 등 5개 분야 모집
자금·선진지 견학 등 지원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과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20팀이다. 특히 창업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디자인과 공예 △책과 영상 기반 △전시와 공연 △지역사회 프로그램 △식음료 등 5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창업에 대한 기본·심화 교육을 이수한 뒤 분야별 멘토링 프로그램, 국내 선진지 견학까지 무료로 참여한다.
광주시는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들에 대해서는 별도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고, 수료 후 본격적인 창업을 위해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금을 지원받는 기간에는 창업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과 관련된 전문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지원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해 청년창업자들이 창업 이후 폐업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자격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선 광주시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창업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년창업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청년들이 광주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청년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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