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비프 시장점유율 42%, 5년연속 1위

2022-02-21 10:51:10 게재

국내 미국산 소고기

지난해 23% 증가

카길 프로틴 그룹(지사장 하진태)은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가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PIERS 리포트에 의하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엑셀비프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은 42%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특히 11월은 시장 절반에 가까운 47%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해 1월부터 11개월간 엑셀비프 수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한 23만4424톤으로, 2008년 미국산 소고기 개방 이후 최대 물량을 달성했다.

엑셀비프는 미국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고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업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를 겨냥한 소포장 브랜드 '엑셀컷'을 선보인 것은 물론, 팬더믹 시대 캠핑족을 위한 커플팩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시즈닝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등 제품 다양화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엑셀비프는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간(B2B) 중심 유통망에서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온라인 판매도 빠르게 확대했다. 엑셀비프와 엑셀컷 전용 브랜드몰 구축은 물론 쿠팡 배달의민족 B마트 등 유통 플랫폼에도 신속하게 입점했다.

엑셀비프 관계자는 "엑셀비프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생활습관 변화에 맞춘 다변화를 통해 국내 미국산 대표 소고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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