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안전운전하면 마일리지 준다
2022-03-31 11:09:20 게재
공항버스회사 투자도
우선 안전운전과 전기차 이용으로 절감된 탄소량을 산출해 마일리지로 이용자들에게 돌려주는 탄소 마일리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급출발·급가속·급제동과 주행거리 단축 등을 기반으로 산출되는 티맵 운전점수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탄소를 감축한 만큼 마일리지를 돌려주고, 사용자는 이 마일리지를 티맵서비스(EV충전 대리 주차 킥보드 공항버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직접 차량을 운전하는 고객 뿐 아니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도 강화한다.
공항버스 회사 2곳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비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도 나선다.
티맵에서 손쉽게 예약·취소가 가능한 '공항버스 좌석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고, 야간·새벽 시간대 여행객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간선 유인 자율주행 시범서비스도 시동을 건다. 우선 서울시내-인천공항 운행 구간 80% 수준을 간선 자율주행 구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항버스의 유인 자율주행을 통해 연료비와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버스 운수종사자의 피로도 및 안전사고를 최소화해 서비스 혁신에 기여 한다는 목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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