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몇 번으로 NFT 발행·거래
2022-05-03 11:09:14 게재
SKC&C, 자동화 플랫폼
SKC&C는 11일 '이것이 기업형 NFT 플랫폼'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웨비나를 통해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ChainZ for NFT)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ChainZ for NFT 플랫폼은 블록체인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자산 성격에 맞춰 다양한 NFT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 플랫폼이다.
SKC&C가 2019년부터 개발·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체인제트(ChainZ)에 NFT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다. NFT 발행부터 거래·반출까지 응용프로그램묶음(API)서비스 형태로 한 번에 지원한다. 현업 실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UI)이 특징이다. 관리자 화면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NFT 관련 모든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ChainZ for NFT는 차별화된 블록체인 키관리 기술을 활용한다.
올해 4월 특허를 획득한 ChainZ의 키관리 기술은 사용자가 키를 분실하더라도 알고리즘을 통해 이를 복구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블록체인 시스템들이 사용자들에게 발급된 사용자 키를 분실하면, 시스템 사용은 물론 복구도 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했다.
기존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자신만의 NFT 플랫폼을 적용해 서비스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ChainZ는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표준'을 준수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에 작성된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개발 환경 △개발자 풀(Pool) 등의 자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외부와 연동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서비스 내부 데이터 처리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구성하는 등 멀티 체인 구성도 가능해 퍼블릭 블록체인 단독 운영 대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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