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활용, 화주와 차주 빠르게 연결

2022-05-09 11:07:22 게재

롤랩 '브로캐리' 출시

디지털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롤랩(대표이사 최강림)은 AI 플랫폼 기반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화물을 운송하는 차주가 AI 기반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 KT 제공


롤랩은 지난해 KT가 물류시장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브로캐리는 '중개'(Brokerage)와 '배송'(Carry)의 합성어다. 화물을 발송하는 화주와 화물을 운송하는 차주를 연결해 책임지고 운송해 주는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다. 신속한 화물 운송이 가능하고 정산 및 지급까지 최단기간 내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롤랩은 AI 빅데이터 등 KT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AI 최적 매칭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 화주가 브로캐리의 오픈형 주문시스템에 화물을 등록하면, 이를 차주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해 AI 플랫폼이 맞춤형 매칭을 제공한다.

브로캐리는 화물 중개·운송 전반에 걸쳐 편의성을 높이고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형 사업모델을 추구한다. 화주에게는 AI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요금제로 투명하게 과금하고, 최적의 차량 매칭으로 운용 효율성을 개선해준다. 또한 정산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화주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단순 중개를 넘어 책임 운송 보장을 통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였다.

차주에게는 AI 플랫폼 기반으로 맞춤형 물량을 제공해 공차 운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KT그룹 내 BC카드·스마트로와 손잡고 운송 완료 시 국내 최초 익일 운임 지급을 보장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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