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 정책세미나'

2022-05-30 09:15:29 게재
한국연구재단과 융합연구총괄센터의 지원을 받는 한국행정연구원 규체정책연구실과 한밭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는 19일 한밭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책세미나에서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행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특히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정부의 역할과 역량이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내용들은 정부 분야에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 촉진 및 국민편의 제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책세미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분석 및 규제개선(1부)'과 '디지털 전환과 행정 서비스 혁신(2부, 라운드테이블)'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권기석 한밭대 공공행정학과 교수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분석 및 규제 개선' 주제 발표를 통해 일회성이거나 분석 결과 함의 도출이 어려운 기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대응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분석 대상 과제 선정을 위한 방법론 및 정책 빅데이터 관리 플랫폼 구축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2번째 발표를 맡은 황 하 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재난안전연구실 박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규제샌드박스 개선: 규제신속확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우리나라 규제 샌드박스의 규제신속확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방안 연구과제의 1차년도 연구결과(총 3차년도)와 함께 본 연구의 활용방안과 확장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토론하였다.

노영희 융합연구총괄센터장(건국대 교수)는 "4차산업혁명이 대두되는 요즘 4차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와 관련된 세미나는 연구자와 일반인 모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인공신경망 기반의 레그테크 강화학습 알고리즘 개발 및 실증'(연구책임자 : 홍승헌 박사, 한국행정연구원 규제정책연구실)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하에 2024년 6월까지 진행하는 연구사업으로, 연구진은 최장 30일 정도 소요되는 규제샌드박스 내 신속규제확인 제도를 원클릭으로 대체하는 인공지능 기반 어플을 개발중이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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