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생활용품 전문업체 엠앤에스텍(대표 주성신)은 살균 후에 물로 변하는 99.999% 살균소독제 '세이프샷'(SafeShot)을 출시했다.

세이프샷은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성분을 사용해 일상 속에 흔히 존재하는 대장균 녹농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을 1분 이내 99.999% 살균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집단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도 30초 이내 99.999% 살균할 수 있다. 미산성 치아염소산수는 인체에 침입한 세균을 살균시킬 때 백혈구에서 나오는 합성물과 동일한 물질로 각국 기관에서 공식 승인을 받았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성분의 특성상 살균작용이 끝난 후에는 점차 물로 변한다.

각종 시험에서 CMIT(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DEHP(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 DBP(디부틸프탈레이트) BBP(부틸벤질프탈레이트) 등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6종 모두 불검출을 확인했다.

주성신 대표는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부터 지키는 '셀프방역'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세이프샷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