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인천공항 컨설팅 수주
2022-07-14 11:12:29 게재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추진하는 '인천공항 스마트 화물터미널 테스트베드 개발사업'의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테스트베드는 향후 구축될 인천공항 스마트 화물터미널의 성능과 효과를 시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증 환경을 말한다. 컨설팅 이후 테스트베드를 개발하고, 이어 실제 스마트 화물터미널을 구축한 뒤 사업모델로 전환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든 화물처리 과정을 첨단 자동화 기술로 대체하고, AI·빅데이터를 통해 업무를 디지털화하여 화물 인프라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테스트베드 주요 시설 구성과 물류설비별 배치 동선을 제시하는 등 구체적인 건축 계획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테스트베드는 향후 구축될 인천공항 스마트 화물터미널의 성능과 효과를 시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증 환경을 말한다. 컨설팅 이후 테스트베드를 개발하고, 이어 실제 스마트 화물터미널을 구축한 뒤 사업모델로 전환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든 화물처리 과정을 첨단 자동화 기술로 대체하고, AI·빅데이터를 통해 업무를 디지털화하여 화물 인프라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테스트베드 주요 시설 구성과 물류설비별 배치 동선을 제시하는 등 구체적인 건축 계획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고성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