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성황

2022-07-18 10:40:44 게재

일반인 4천명 참가

입사지원시 우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가 대학생과 일반인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대모비스는 서울 역삼 본사에서 조성환 사장과 대회 참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MOBIS 알고리즘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문(학생부, 일반부) 1등에게는 상장과 함께 현대자동차 최신형 투싼이 수여됐다. 1등을 포함해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 등 수상자 100명에게 상금과 부상 1억5000만여원이 전달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4가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C, C++, JAVA, PYTHON)를 이용해 제한시간내 문제를 풀고 소스 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등 입사 지원시 채용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분야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실제로 지난 대회 성적 우수자 가운데 일부 인원은 현대모비스에 지원해 채용됐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전기차,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에 힘써 SW와 하드웨어(HW)를 결합한 플랫폼 및 시스템 선도기업으로 미래 위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하반기 중 SW 톱 탤런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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