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우체국 공공임대주택으로 변신
2022-08-31 11:08:59 게재
우본·경기개발공사 협약
노후우체국 복합개발사업은 경기도 내 교통여건이 우수한 노후우체국을 철거한 뒤 저층(1~2층)에는 우체국을, 상층부에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신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개국한 지 30년 이상 된 노후우체국인 경기도의 서안양우체국과 의정부3동우체국 등 2곳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토지를 장기간 임대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건축물을 건립해 향후 임대주택 공급과 운영·관리를 맡는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노후우체국 복합개발사업은 저활용 국유재산인 노후우체국의 환경 개선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주거복지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모델"이라며 "추가사업 대상지 발굴 등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7월에도 경기도 하남시 보유부지를 공공주택 부지로 제공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우체국 신설 부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토지 교환계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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