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환경책 큰잔치' 열린다

2022-12-07 10:53:59 게재

환경정의 '올해의 환경책' 발표

'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리베카 헌틀리, 이민희 옮김. 양철북) '달콤한 바나나의 씁쓸한 현실'(이시이 마사코 외, 권 융 옮김. 회화나무) '물이 몰려온다'(제프 구델 ,박중서 옮김, 북트리거) 등 12권의 책이 '올해의 환경책'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환경책'에는 '10대와 통하는 채식 이야기'(이유미, 철수와영희)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플라스틱 이야기'(인포비주얼 연구소, 위정훈 옮김, 북피움)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최원형, 블랙피쉬) 등 12권이 선정됐다.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김지형, 두 마리토끼책) '냉장고가 사라졌다!'(노수미 김지환, 한그루) '모든 치킨은 옳을까?'(오애리 등, 우리학교) '숲의 시간'(윌리엄 스노우, 앨리스 멜빈, 이순영 옮김, 북극곰) 등 12권은 '올해의 어린이 환경책'으로 선정됐다.

환경정의가 주관하는 제21회 환경책큰잔치가 7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7일에는 '올해의 환경책 선정 축하 행사 : 축하해요 올해의 환경책' 행사가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올해의 환경책 전시 : 환경책 읽고 가세요' 프로그램은 12일부터 16일까지는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17일부터 24일까지는 알맹상점 망원점에서 진행된다.

2022 환경책선정위원회가 선정한 '2022 올해의 환경책'은 부문별로 '올해의 환경책' 12종, '올해의 청소년 환경책' 12종, '올해의 어린이 환경책' 12종이 선정됐다. '올해의 환경책'은 서평과 함께 묶여 '2022 환경책 가이드북'으로 발간된다.

(※ 2022 환경책 가이드북 신청 문의 : 02-743-4747 환경정의)

환경책선정위원회가 수여하는 '한우물상'은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을 위한 양질의 인문사회과학 도서를 펴내는 작은 출판사 '더불어 사는 삶', 연대, 평화와 인권이라는 철학 아래 초심을 잃지 않는 우직함이 빛나는 '철수와영희' 출판사가 선정됐다.

환경책큰잔치는 환경정의가 2002년부터 매년 '새롭게 읽자, 다르게 살자'를 기치로 개최해온 환경책 축제다.
남준기 기자 namu@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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