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노마드융합연구센터, 학술세미나·힐링 콘서트

2022-12-14 09:58:04 게재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노마드융합연구센터(센터장 황혜영)는 9일 '자연과 음악에서 치유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역 노년층 청중들과 대학 구성원들을 초청해 지역연계 학술 세미나와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서원대 노마드융합연구센터는 융합연구총괄센터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신원섭 교수(충북대)의 숲과 치유, 김흥태 교수(서원대)의 자연에 대한 경험과 유대감이 정신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 김주희 음악치료사(아이들세상병원)의 임상 현장에서의 음악 치료 사례 발표와 함께 블루윈드 앙상블의 미니 힐링 콘서트가 마련됐다.

서원대 노마드융합연구센터는 2021년부터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학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인문(황혜영 교수), 식품(김현경 교수), 음악(김혜진 교수), 생물(김흥태 교수), 체육(서수진 교수) 등 다양한 학문 간의 협력과 융합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는 삶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송현경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