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출범

2023-02-01 11:49:49 게재

5년만에 비로보틱스 설립

올해 1300대 보급 목표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서빙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1월 서빙로봇 사업 분사를 결정하고 신규인력 채용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서빙로봇사업실을 이끌었던 김민수 실장이 초대 대표를 맡는다.

2018년 서빙로봇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임대 형태 상품을 내놓았다. 지난해 5월 월 30만원대 임대상품을 선보였다. 비로보틱스는 상반기 내 음식점 호출 벨과 서빙로봇을 연동해 향상된 서빙과 퇴식 기능을 선보인다.

올해 1300대 이상의 신규 로봇을 보급하고 연말까지 2500대 이상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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