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농업 · 산림 소식_2023031616
2023-03-16 11:17:47 게재
■농진청 과수화상병 등 현안 점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과수화상병(화상병) 정밀 예방관찰(예찰),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등 주요 농업 현안을 점검하고,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조 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지역 화상병 확산 방지에 면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농가의 자발적 예찰과 신고, 예방 지침 준수로 화상병 급속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영농 현장에서의 관리 소홀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 청장은 식품, 과채류 부산물을 활용해 한우 사료를 만드는 시범사업 참여 농가와 원료를 공급하는 사업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산림청, 동해안 산불피해 복원계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3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지 중 울진·삼척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4789㏊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25억원을 투입해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10년 동안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한다. 자연회복력에 기반한 산림생태복원,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유형별 생태복원사업, 국민참여형 기부자 숲 조성, 산양서식지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예방 등이 포함됐다.
또 사업 종료 후에는 10년간 토양 식생 동물 등 각 분야별로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할랄인증 기관 걸프틱과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두바이 현지시간 14일 아랍에미리트(UAE) 글로벌 인증 전문 기관인 걸프틱(GulfTIC)과 할랄인증 자문 등 중동 지역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걸프틱은 아랍에미리트 표준청과 사우디아라비라 표준청에 공식 등록된 기관으로, 할랄 인증을 비롯해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에 수출입 되는 제품의 적합성 평가와 인증서 발급 업무를 수행하며 인증 관련 교육·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할랄 인증 협업을 통한 K-푸드의 중동 수출시장 진출 확대 협력 △중동시장 진출 자문 및 컨설팅 제공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협력 등 ESG 경영 실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물부족 지역에 용수 확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가뭄으로 영농기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77%지만, 전라도와 경상도의 남부지방 누적 강수량은 평년대비 62%로 기상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또 공사관리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71.9%(평년 76.3%)로 평이하지만, 장기간 강수량이 부족했던 전북 저수율은 57.%(평년 76.5%), 전남은 52.6%(평년 68.2%)로 다소 낮은 수준이다.
공사는 영농기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 133개소에 인근 하천 물을 끌어다 채우는 양수저류 등 용수 확보 대책 시행, 전남 4대호와 전북 섬진제 보조수원공과 하천 하류 물 채우기 등 모내기철 안정적 농업용수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주마 사고 응급처치 향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협회장 강용수)는 말 관련 인명사고 때 초기발견자의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마장 내 마방과 마사지역 등 응급구조사 현장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초기반응자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한국마사회는 응급처치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협의해왔다.
두 기관은 총 8개장으로 이루어진 말관계자용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을 제작 완료했다. 교육 운영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재직자, 신규입사자, 이수증 만료자 등 전 근무자 100% 교육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과수화상병(화상병) 정밀 예방관찰(예찰),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등 주요 농업 현안을 점검하고,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조 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지역 화상병 확산 방지에 면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농가의 자발적 예찰과 신고, 예방 지침 준수로 화상병 급속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영농 현장에서의 관리 소홀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 청장은 식품, 과채류 부산물을 활용해 한우 사료를 만드는 시범사업 참여 농가와 원료를 공급하는 사업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산림청, 동해안 산불피해 복원계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3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지 중 울진·삼척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4789㏊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25억원을 투입해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10년 동안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한다. 자연회복력에 기반한 산림생태복원,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유형별 생태복원사업, 국민참여형 기부자 숲 조성, 산양서식지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예방 등이 포함됐다.
또 사업 종료 후에는 10년간 토양 식생 동물 등 각 분야별로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할랄인증 기관 걸프틱과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두바이 현지시간 14일 아랍에미리트(UAE) 글로벌 인증 전문 기관인 걸프틱(GulfTIC)과 할랄인증 자문 등 중동 지역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걸프틱은 아랍에미리트 표준청과 사우디아라비라 표준청에 공식 등록된 기관으로, 할랄 인증을 비롯해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에 수출입 되는 제품의 적합성 평가와 인증서 발급 업무를 수행하며 인증 관련 교육·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할랄 인증 협업을 통한 K-푸드의 중동 수출시장 진출 확대 협력 △중동시장 진출 자문 및 컨설팅 제공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협력 등 ESG 경영 실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물부족 지역에 용수 확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가뭄으로 영농기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77%지만, 전라도와 경상도의 남부지방 누적 강수량은 평년대비 62%로 기상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또 공사관리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71.9%(평년 76.3%)로 평이하지만, 장기간 강수량이 부족했던 전북 저수율은 57.%(평년 76.5%), 전남은 52.6%(평년 68.2%)로 다소 낮은 수준이다.
공사는 영농기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 133개소에 인근 하천 물을 끌어다 채우는 양수저류 등 용수 확보 대책 시행, 전남 4대호와 전북 섬진제 보조수원공과 하천 하류 물 채우기 등 모내기철 안정적 농업용수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주마 사고 응급처치 향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협회장 강용수)는 말 관련 인명사고 때 초기발견자의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마장 내 마방과 마사지역 등 응급구조사 현장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초기반응자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한국마사회는 응급처치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협의해왔다.
두 기관은 총 8개장으로 이루어진 말관계자용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을 제작 완료했다. 교육 운영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재직자, 신규입사자, 이수증 만료자 등 전 근무자 100% 교육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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