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성적과 견주어 수능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많은 분당과 용인지역에서는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이 많다. 일정한 내신성적과 학교 활동이 충족되어야만 지원 및 합격 가능한 학생부전형보다는 수학실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수리논술전형에 지원해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전략이다.
분당 정자동의 에이펙스학원은 12년 동안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선택을 받아온 수리논술 전문학원이다. 이준호 원장(서울대 수학과 졸업)이 직접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맞춤수업과 첨삭, 그리고 지원전략까지 제시해 해마다 연세대 및 서강대, 성균관대 등 상위 대학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로 실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2024학년도 논술전형, 수리논술 실력이 더욱 중요해져
올해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1,156명으로 지난해 대비 140명 증가했다. 울산대 의예와 한양대에리카 전형이 논술전형을 폐지했으나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가 신설해 전체 선발인원이 늘어났다.
이런 추세에도 불구하고 논술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성균관대 101.92 대 1, 한양대 107.94 대 1과 같이 몇 십대 1을 넘는 엄청난 경쟁률로 지원을 주저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수능 이후에 실시되는 실질 경쟁률은 낮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각 학교에서 제시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논술시험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른 지역과 비교해 수능 경쟁력이 높은 분당 지역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계열의 경우, 기존에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출제했던 대학에서 과학 과목을 제외하면서 연세대, 경희대와 아주대 의약학 계열에서만 과학논술시험이 남아있다. 따라서 실제 자연계열 논술전형의 합격은 수리논술실력이 결정하니 이 부분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원장 책임지도로 지킨 12년 전통
분당과 용인지역에 12년 동안 수리논술학원으로 학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에이펙스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이준호 원장이 수업부터 지원전략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지도한다는 것이다.
특히 논술실력을 높이기 위해 매 수업 모의고사를 시행해 학생들의 답안에서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이준호 원장이 직접 첨삭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수리논술실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첨삭입니다. 수리논술은 명확한 기준이 있어 그 기준에 맞춰 정의 및 정리의 논리적 근거를 세워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때 오개념이나 논리적 비약이 있으면 안 되는 만큼 학생들의 풀이에서 오개념과 논리적 비약을 찾아 없애고, 필요한 정의를 활용한 논리적 근거를 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첨삭과정이지요”라고 첨삭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개인별 역량에 따라 첨삭을 하며 실력을 높여야만 제대로 논술실력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철저한 개별 학생 분석으로 최상의 지원전략 제시
에이펙스학원에서는 모든 학생의 첨삭과 함께 원서 지원전략을 이준호 원장이 직접 제시한다. 각 학생의 내신성적, 모의고사 성적, 그리고 수리논술 실력을 철저히 분석해 수능으로 합격할 수 있는 대학보다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해 지원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합격률이 매우 높다.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을 중심으로 수능 예상 백분위까지 따져서 합격 가능한 대학을 예측하고, 논술전형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을 비교해 최종 지원전략을 세웁니다. 이때, 논증형, 계산형, 제시문 분석형으로 대학별 논술고사의 특징을 구분해 학생의 적성에 맞는 대학을 선택함으로써 합격률을 높이고 있어요”라고 12년 노하우로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이준호 원장의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중위권 학생들에게 기회인 약술형 논술 개강
분당과 용인지역 중위권 학생들에게 내신과 수능 외의 기회가 되었던 적성고사가 사라지며 약술형 논술에 관심을 둔 학생들이 있다. 가천대, 수원대, 한신대 등 기존에 적성고사를 시행하던 대학에서 도입한 약술형은 학교에서 치르는 서술형 시험과 비슷한 형식으로 집중해서 수학과 국어 실력을 높이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이에 에이펙스학원에서는 수학과 국어 중심의 약술형논술 대비반을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