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자' 마켓컬리서 인기
2023-06-07 10:07:33 게재
출시 당시 완판 히트 이후 현재까지도 월 1만개 판매를 꾸준히 유지하며, 피자 간편식 시장에서 희귀한 디트로이트 피자 대표 주자로서 피자 간편식 시장의 다양성을 촉진하고 있다. 블루스트리트의 디트로이트 피자는 집에서 맛집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간편식 시장에서 매우 희귀한 디트로이트 피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디트로이트 피자는 두툼하고 투박한 생김새이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도우의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이를 파는 매장이 적을 뿐 아니라 간편식 제품으로는 더더욱 찾기 어려워 구매하지 못했던 이들을 겨냥하여 개발됐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2인분 이상의 매장 메뉴를 컴팩트한 1인용 사이즈로 구현하였다. 블루스트리트는 1인용의 완벽한 디트로이트 피자를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여 혼자 피자를 시켜 먹기 부담스러운 1인 가구의 수요에 맞게 혼자서도 먹기 편할 뿐만 아니라 높은 외식 비용과 배달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프라이어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하여,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겉바속촉'의 피자를 조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현재 우리나라 1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식료품 구매 채널은 무려 30%의 선호도를 자랑하는 '온라인 구매'이다. 블루스트리트는 혼자 먹기 편하며 집에서 요리하기 쉽고,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채널의 주소비층으로 떠오른 1인 가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1인 맞춤 용량과 편리한 조리법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에 이어 빠르게 신제품 '슈퍼 슈프림 피자'을 출시했고, '더블 페퍼로니 피자' 는 6월 중순에 기존 제품과 같이 '컬리 only'로 런칭될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는 해당 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에 대한 선호를 충족시키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개발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명한 맛집들과 협업하여 맛집의 메뉴를 간편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간편식으로 제공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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