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프리미엄 펫사료 5종 출시

2023-06-08 11:43:40 게재

유기농인증 반려동물 사료

농협목우촌은 유기농 곡물과 채소를 사용해 만든 '펫9단 네이처'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펫9단 네이처'는 반려견을 위한 사료 3종(올스테이지사료·말티즈사료·푸들사료)과 반려묘를 위한 사료 2종(캣 치킨사료·캣 연어사료)이다.
농협목우촌이 출시한 반려동물 사료 '펫9단 네이처'. 사진 농협목우촌 제공

반려견 사료 3종은 유기농 70% 인증사료로 알러지와 아토피 치료에 도움을 주는 12가지 유기농 곡물과 채소로 만들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아마씨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이 함유됐다.

반려묘 사료는 유기농 현미 귀리 고구마 등으로 만들었다. 간개선 식물 밀크씨슬과 변비 개선,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이 포함됐다.

유기농 곡물과 채소를 사용해 국제 기준으로 설계된 건강 기능성 사료로 목우촌 펫푸드 브랜드 '펫9단'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는 "국제 영양 기준에 따라 설계하고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만들어 위생적인 '펫9단 네이처'로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한 일상을 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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