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2023-07-11 11:54:33 게재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제3회 기상-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 과정(부스트캠프)'을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상 분야 대학원생과 연구원이 대상이다.

△심층 기계 학습(딥러닝) △자연어 처리 △이미지 인식 등 AI 분야별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했다. 끝장개발(해커톤)이 진행되는 3주 차에는 4개 기관의 주제별 연구 과제와 민간기업에서 문제를 제안하고 같이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모델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 수료생에게는 엔비디아(NVIDIA)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생 개인별 데이터 역량지표를 측정·제공해 기상-AI 전문가로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상청은 기상 실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기상-AI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AI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4개 기관(국립기상과학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엔비디아(NVIDIA) 에스아이에이(SIA))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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