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기원, 울릉도 현안 빅데이터로 해결
2023-09-15 11:40:51 게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울릉도 현안을 해결하는데 빅데이터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해양과기원은 14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교통 산림 환경 농식품 연안 등 5개 분야 빅데이터플랫폼을 연합한 '2023 NIA 빅스퀘어 유니언' 통합워크숍을 열고 울릉군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NIA 빅스퀘어 유니언'은 2019년부터 구축한 빅데이터 플랫폼 연합회로, 국내 최초다. 해양과기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울릉도 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관광산업 증진, 연안안전 확보, 해양레저 확대 등 울릉도 현안 문제를 빅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해양과기원은 14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교통 산림 환경 농식품 연안 등 5개 분야 빅데이터플랫폼을 연합한 '2023 NIA 빅스퀘어 유니언' 통합워크숍을 열고 울릉군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NIA 빅스퀘어 유니언'은 2019년부터 구축한 빅데이터 플랫폼 연합회로, 국내 최초다. 해양과기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울릉도 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관광산업 증진, 연안안전 확보, 해양레저 확대 등 울릉도 현안 문제를 빅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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