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쓰담 달리기' 모금액 기부

2023-10-17 11:35:34 게재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쓰담 달리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쓰담 달리기'는 '쓰레기 담고 달리기'의 줄임말이다.

이번 캠페인은 G밸리 입주기업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참가자 1인당 1만원을 모금해 200만원을 달성했다. 모금된 금액은 장학재단인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에 16일 기부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