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스타트업 미국시장 도전

2024-01-15 10:59:20 게재

실리콘밸리 IR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미국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에서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초격차 스타트업 IR(투자유치설명회)' 행사를 진행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5개 분야에서 세계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딥테크((Deep Tech), 첨단기술)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마이크로시스템과 에이올코리아는 CES 2024 최고 영예인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마이크로시스템는 자율주행용 광학센서를 위한 전자식 자가세정유리를 개발했다. 에이올코리아는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탄소소재를 적용한 미래차의 에너지 저장소재를 개발했다.

행사에서는 AWS(아마존웹서비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글로벌 대기업과 독일은행 CVC(기업형벤처캐피탈) 등 글로벌투자기관 30여개사가 참여했다.

14일 심발캐피털그룹 크리스토퍼 분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기업과 투자기관이 스타트업에 투자를 역으로 제안하는 '리버스 피칭'이 있었다.

15일에는 글로벌 진출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국제변호사 등 전문가의 법률,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 실리콘 밸리의 투자동향과 환경 등에 대한 강의도 병행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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