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흙공 이용 지역 하천 수질 개선

2013-06-14 11:04:13 게재
한국환경공단이 '미생물 흙공'을 활용해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나선다. '미생물 흙공'은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 발효액을 흙, 쌀겨 등과 뭉쳐 하천에 투입,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 등에 활용하는 미생물 제제를 말한다.

공단은 '미생물 흙공던지기'를 비롯해 '하천식생 유해식물제거' 등 전국 12개 하천을 대상으로 '1사1하천 가꾸기 하천정화운동' 행사를 실시한다.
김규철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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