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2023
이 책은 1930년대 다양한 층위의 문학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론을 펼쳤던 윤곤강의 시와 비평을 모은 책이다. 그가 활동했던 1930년대는 한국 문학이 근대 담론을 본격적으로 수용하고 그 방식
교육 현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15년째 아이들과 행복한 학급을 꾸리기 위해 노력해온 한 교사의 책 '오늘도 아이들에게 배웁니다'가 출간됐다. 부제는 '여전히 교실에서 희망을 찾는 15년 차 초등
YTN은 1998년 당시 빚이 1350억원으로 사실상 부도였다. '밥일꿈' 저자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이사는 당시 YTN의 대표이사로 선임돼 YTN을 흑자 경영으로 이끄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3개월 만에 매출
[IMG2]전 세계 경제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한국경제도 '위기' 앞에 서 있다.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는 게 현실이다. 창업도 해야 하고 기업도 살려내야 한다. 최근 출간된 개정판 '밥일꿈'은 어려운
11.0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교육진흥원)은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 곳곳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연다. 첫
10.31
"예술지원 원칙을 새롭게 정립하겠습니다. 지원 정책이 제대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원 사업 심사와 관련해 책임심의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새로 취임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30
원주시가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를 강행하는 가운데 아카데미극장의 보존을 주장하는 시민들은 30일 오후 2시 '철거 반대 2차 시민대행진 참여 제안 기자회견'을 연다. 아카데미극장의 보존을 주장하는 '아카
10.27
송파글마루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28일 '10년의 약속'을 주제로 기념식을 연다. 송파글마루도서관의 이용자는 600만명, 회원은 66만명에 달한다. 또한 11개 송파구립도서관의 대표도서관으로 송파구 내 7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대표 박수현)은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시 '문구 수집소: Re문구의 선물'을 연다. 폐문구류를 재사용해 제작한 친환경 전시로 마도로스 사회적협동조합 주최로 서
(사)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문저협)는 관리 저작물에 대한 디지털 유통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국가콘텐츠식별체계(UCI: Universal Content Identifier)를 도입, 저작물 51만건에 대해 식별체계
10.26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25일 서울 동대문구 한 호텔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여행시장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 전환을
제천시립도서관과 제천시는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은 물론, 공간 개선 등 도서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일 방문한 제천시립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 청소년 성인 등
류하경 변호사(법무법인 물결) 아카데미극장을 문화재청장이 직권으로 지킬 수 있을까? 답부터 말하면 ‘그렇다’이다. 법률상 문화재청이 직권으로 국가등록문화재 지정(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 누구도 철거하지 못한다. 문화재청장의 직권 지정 관련 법률은 문화재보호법 제53조 제1항이다. 위 조항은 “문화재청장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문화재가 아닌 유형문화재, 기념물(
10.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과 함께 24일 우리나라 최초의 장예예술인 표준공연장 '모두예술극장'을 서울 충정로에 개관했다. 문체부는 장애예술의 창의성·다양
10.23
저작권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저작권 범죄 과학수사대'가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3일 이와 함께 '저작권 범죄분석실'을 새롭게 운영해 국제화·지능화되는 K-콘텐츠 불법유통 범죄를 더욱
10.20
원주 아카데미극장의 철거가 시작된 가운데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아친연대)는 낮 12시 아카데미극장 앞 노란 텐트에서 집회를 열고 아카데미극장의 철거 중단을 주장했다. 영화인 영화단체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