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저지 전력망 공급

2023-10-19 11:44:52 게재

대한전선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미국 에너지 회사인 PSEG로부터 뉴저지 주의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PSEG(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는 미국 동부 뉴저지 주에 120년간 전기와 가스를 공급해 온 뉴저지 최대 규모의 에너지 회사다.

인증 행사는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PSEG의 CEO인 랄프 라로사와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대한전선 초고압 부문장과 해외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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