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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민생범죄 특사경 추진단 꾸린다
금융감독원이 민생침해범죄 대응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을 위한 추진단을 설치한다. 조만간 단행될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추진단이 꾸려지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게 된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2일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발표하면서 내부적으로 민생범죄 특사경 추진단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식 직제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특사경 도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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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로 흔들린 장동혁, 다른 조사 앞세워 ‘버티기’
국민의힘 비당권파로부터 “장동혁 대표가 계엄 사과를 거부하는 바람에 당 지지율이 정체됐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장 대표 등 당권파는 다른 여론조사 결과를 앞세워 비당권파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장 대표는 “우리끼리 총구를 겨눠선 안 된다”며 비당권파를 공개 비판했다. 장 대표는 9일 당 공식 유튜브 채널 ‘국민의힘 TV’에 출연해 “이재명정권에 맞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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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고채 매입에도 채권금리 연중 최고치
한국은행이 3년 3개월 만에 국고채 단순 매입에 나섰지만 채권 금리는 오히려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소위 한은의 약발이 먹히지 않은 셈이다. 시장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이번 국채 매입은 시장 안정의 목적이 크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심리가 더 취약해졌다며 국채 매입 규모 또한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국고채 금리 급등은 기업 자금 조달 위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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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책임 김병주 회장 구속하라”
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홈플러스 사태 장본인으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을 비고하고 이들의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검찰도 두 사람을 잇달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비대위는 시민단체·학계와 함께 1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김 회장과 김
인터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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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셔틀외교 앞두고…다카이치 망언 ‘찬물’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쯤 방일 등 셔틀외교 재개를 추진중인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케시마(일본의 독도 명칭)는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하며 찬물을 뿌렸다. 대통령실은 즉각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실용외교라는 기치 하에 우호적 분위기를 이어가던 한일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대통령실은 다카이치 총리 발언이 나온 직후인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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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미래 30년 ‘실천과 체감의 시간’
정부가 지방자치의 기본 틀을 시·군·구에서 읍·면·동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지방자치 미래비전의 핵심 기치로 내걸었다. ‘참여와 분권’의 제도적 기틀을 다져온 지난 30년 지방자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주민주권 지방정부’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다. ◆관료 중심에서 주민 중심으로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최근 일반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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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미·멕·캐<미국 멕시코 캐나다> 통상질서 재편될까
내년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북미 3국이 큰 변곡점을 맞는다. 6월 3국이 공동으로 월드컵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7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재검토를 시작한다. 두 행사 공통점은 ‘불확실성의 대명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 USMCA 재협상 결과에 따라 대미 수출과 현지 생산 전략이 중대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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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해상풍력 연간 4GW 보급 기반 구축
정부가 2030년까지 연간 4GW의 해상풍력을 보급할 수 있도록 항만·선박 등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발전단가도 330원대에서 2030년 250원 이하, 2035년 150원 이하로 낮춰 경제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전담반’ 2차 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상풍력 기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