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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9년 만에 중국 국빈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중국 방문은 첫 임기 당시인 2017년 11월 이후 9년 만이며 미중 정상회담은 지난해 10월 부산 회담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 방중의 하이라이트는 14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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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 무대에 쏘아올린 ‘AI 국민배당’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으로 발생한 초과세수를 국민에게 환원하는 이른바 ‘국민배당금’ 구상을 제시하면서 각종 해석과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 실장이 제기한 국민배당이 결국 AI시대 불균형 완화를 위한 고민이라는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부터 피력해 왔던 기본소득 철학과도 연결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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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대주주 적격성 논란에도 ‘현대자산운용 매각’ 강행
현대자산운용을 인수하려는 건설사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논란에도 금융당국이 매각을 강행하면서 졸속 심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현대자산운용의 대주주를 제일건설과 오케이로지웰 컨소시엄으로 변경하는 안건에 대해 승인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금융위원회에서는 빠른 속도로 심사가 진행됐다. 대주주 적격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금감원은 수개월 간 사전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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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물가 3년만에 최고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 3년 만에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다. 물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중동전쟁발 에너지 가격 급등이다. 시장에서는 통제되고 있다고 생각했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팔라지고 있다며 4~5%대 물가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졌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인터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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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운명의 날…여야 차기주자 희비 갈린다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2030년 22대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여야 유력 정치인들의 운명도 직간접 영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여야 대표들은 선거 승패에 따라 대표 연임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에 직접 출마한 차기주자들은 당락에 차기 가능성까지 좌우될 수 있다. 이번 선거가 2030년 대선 전초전으로 불리는 이유다. 13일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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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장도 놀란 미국 노동 생산성 혁명
미국 경제가 20년 만에 가장 빠른 생산성 반등을 기록하고 있다.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 생산성은 10여년간 사실상 멈춰 섰고, 미국도 장기 저성장의 덫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최근 5년 사이 숫자가 달라졌다. 이코노미스트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의 비농업 기업 생산성이 근로자 1인당 산출이든 근로시간당 산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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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도 당할 뻔’ 380억 해킹 총책 송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비롯한 국내 재력가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수백억원을 가로챈 해킹조직의 총책 중 한명이 13일 국내로 송환됐다. 또 다른 총책 한 명은 이미 지난해 송환돼 재판을 받고 있다. 법무부는 다수의 웹사이트를 해킹해 국내 피해자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 침입, 380억원 이상 빼돌린 해킹조직의 총책급 범죄인 A씨를 이날 오전 태 -
‘검거보다 예방’ 경찰 평가 달라졌다
경찰청이 특별성과 포상금을 잇따라 지급하며 성과 중심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 단순 검거 실적보다 국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범죄 대응과 피해 회복, 범죄 예방 성과까지 평가 대상으로 확대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청은 지난 8일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14건에 대해 1억77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