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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4회 연속 유지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3년째 유지했다. 2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 보고서’에서 평가 대상인 주요 20개국 중 한국 등 10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 한국은 지난 2024년 하반기 이후 4회 연속 관찰대상국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된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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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열대야 발생일수, 10년새 2~3배 증가
폭염이 최대 한 달가량 빨리 시작되고, 열대야는 9월 초순까지 이어지는 등 여름철 더위 기간이 달라졌다.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는 과거 10년 대비 각각 2.2배, 3.0배 증가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이른 확장과 해수면 온도 상승이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폭염일수는 하루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일수다. 열대야일수는 밤 최저기온(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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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13분’ 부동산 대토론…보유세 ‘차등과세’ 윤곽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선 다양한 참석자들의 정책제안과 이 대통령의 추가 질문이 이어졌다. 결국 당초 예정된 100분을 훌쩍 넘겨 3시간 이상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대통령의 의지가 확실하게 드러난 부분은 보유세 강화 부분이다. 정부 세제 개편을 앞둔 의견 수렴이 이번 토론회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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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남미 순방…AI·핵심광물 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미국과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뒤 독일을 거쳐 귀국하는 7박 11일간의 순방에 나선다. 취임 후 가장 긴 해외 일정으로, 미국에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협력 강화, 남미에서는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첫 순방 도시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엔
인터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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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대 송·정·김 3파전…국민여론·2순위 표가 변수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의원이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결정됐다. 현재까지 공개된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2강 1중’ 구도다. 하지만 선호투표 결과와 막판에 집계되는 국민 여론조사 등이 변수로 거론되면서 판세 변화도 예상됐다. 당대표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해 선출한다. ◆쉽지 않은 과반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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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너도나도 ‘돔구장’
경기도와 비수도권 일부 지방정부가 대형 공연·경기장 건설에 나섰지만 재정난 속에 해법찾기에 나섰다. 24일 지방정부들에 따르면 경기 부산 세종 충남 충북 등이 대형 공연·경기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K-팝 등 공연과 프로야구 등 스포츠가 돈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에서 진행된 BTS 공연으로 이 기간 부산 소상공인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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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판매 현대차 후진·기아 전진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올해 상반기 유럽 자동차시장 성적표가 엇갈렸다. 현대차는 주력 차종 판매 둔화로 판매량이 감소한 반면 기아는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대차그룹의 감소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전동화 수요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3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와 현대차에 따르면 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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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상반기 1.22% 상승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상승한 1.22%을 기록했다. 서울은 2.32% 올라 2021년 하반기 이후 가장 높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땅값은 1.22% 상승해 2022년 상반기 1.89% 이후 8개 반기만에 가장 높았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