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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동산 PF 보증 증가 ‘적신호’]올해 3월 말 5조3000억원으로 업계 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 또 다시 위기신호를 보내고 있어 건설사들이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본·고차입의 고질적인 위험 구조인데 최근 들어 연체율이 높아지고 건전성 지표는 낮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PF 보증 규모가 큰 건설사일수록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대형 건설사의 경우 크고 작은 소송건이 많아 사법리스크로 인한 우발채무도 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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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3특 의료망 구축] 국립대병원 ‘수도권 빅5’ 수준으로 육성
정부가 전국 의료체계를 5극3특 중심의 대진료권과 70개 중진료권, 시군구 단위 소진료권으로 재편한다. 지역 국립대병원은 수도권 대형병원 수준으로 육성해 암·심뇌혈관질환 등 고난도 중증질환을 담당하게 하고,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은 응급수술과 중환자 진료를 제공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 강화한다. 농어촌에서는 보건소 등의 진료 기능을 모은 가칭 ‘공공보건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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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충격의 1심’…보수 재건도, 차기 경쟁도 ‘흔들’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1심 재판에서 시장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오 시장이 주도하는 보수 재건도, 오 시장이 유력주자로 떠오른 차기 구도도 위기에 직면한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선고 결과를 맹비판했다. 오 시장은 22일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1심 재판에서 벌금 100 -
알파벳 매출 24%↑…시장 전망치 상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9.11달러로 월가 기대치인 2.89달러의 3배 이상에 달했다. 다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여파로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은 마이너스 5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과도한 자본지출(CapEx) 우려에 알파벳 클래스A 보통주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1.46% 하락
인터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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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부동산 사업장 본PF 전환 확대…유동화증권 22% 늘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사업성이 검증된 우량 사업장을 중심으로 자금조달이 늘고 있다. 최근 준공 이후에도 미분양이 이어지는 일부 본PF 사업장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우량 사업장을 중심으로 본PF 전환이 확대되면서 PF 유동화증권 발행은 20% 넘게 증가했다. 22일 NICE신용평가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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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악재 뚫은 반도체 힘…2분기 GDP 0.6% 깜짝 성장
한국 경제가 다시 저력을 입증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충격 속에서도 전례 없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성장 실적을 썼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는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한은이 지난 5월 제시했던 전망치(0.2%)를 0.4%포인트(p) 웃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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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 빌려주는 ‘네오클라우드’ 뜬다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전문적으로 빌려주는 ‘네오클라우드’가 기존 클라우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가 기업의 각종 정보기술 업무를 폭넓게 처리한다면 네오클라우드는 엔비디아 GPU와 고속 통신망, 냉각설비 등을 한데 묶어 AI 학습과 추론에 집중한다. 쉽게 말해 AI -
미 초부유층, 주식 대신 ETF로 바꿔 세금 회피
미국 초부유층 사이에서 큰 폭으로 오른 주식을 팔지 않고 맞춤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옮겨 세금을 미루는 전략이 확산하고 있다. 당장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은 채 특정 종목에 쏠린 자산을 분산할 수 있어 월가 자산관리업계의 새로운 절세 상품으로 떠올랐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세법 351조를 활용해 만들어진 ETF가 105개에 달한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