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열린공간서비스’ 운영

2024-02-16 13:00:15 게재

지역 모임장소로 제공

전국 27개 매장 확대

삼성전자의 대표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열린공간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스토어의 열린공간서비스는 매장에 마련된 소비자교육 강의실을 지역 동호회나 동아리, 소모임 등에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다. 신청자는 단체회의나 그룹스터디, 세미나 등 모임 장소로 강의실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최근 새단장한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점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확대 운영하게 됐다.

서비스 운영 매장은 삼성스토어 △강서 △홍대 △대치 △연수송도 △덕양 △부천중동 △하남미사 △용인구성 △이천증포 △오산 △평택 △당진 △대전 △충주 △중대전 △안동 △구미 △서대구 △동대구 △창원 △포항 △김해 △남포 △군산 △서전주 △광산 △제주인화 등 총 27개 매장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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