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분야 인력 교류 협력

2024-03-06 13:00:01 게재

산업인력공단-가스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공단)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일 공단 울산본부에서 ‘상호 기관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가스 분야 시험위원 인력 풀(Pool) 제공 등 전문인력 교류 △중소기업 교육 분야 지원활동 등 협력체계 구축을 담았다.

공단은 가스로 인한 폭발, 화재, 독성물질 누출 등의 중대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규제대책과 제반시설의 검사 등 산업안전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가스기술사 등 5개 가스 분야 국가기술자격을 운영하고 있다.

이우영 공단 이사장은 “가스 분야 국가기술자격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가스공사 등 외부기관과의 협력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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