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방과 후 수업 ‘아이들나라’로 배운다

2024-03-07 13:00:20 게재

늘봄학교에 콘텐츠 제공

경기도 향동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아이들나라를 통해 늘봄학교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경기·강원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과 후 수업인 ‘늘봄학교’에 어린이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전후로 학습을 제공하는 방과 후 수업과 돌봄을 통합한 교육 돌봄 서비스다. 늘봄학교는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지만 담당 인력과 시설, 교육 프로그램 등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아이들나라는 서정대, 소프트웨어 교육기업 이티에듀와 컨소시엄을 구성 전국 시·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경기·강원 지역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운영사업’을 수주했다. 아이들나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서정대는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적용을, 이티에듀는 현장 모니터링과 창의과학 프로그램 기획 등을 각각 맡는다.

이번 늘봄학교 참여를 통해 아이들나라는 자체 제작한 영상 콘텐츠인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 유삐와 친구들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활용한 늘봄학교는 올해 1학기 동안 경기·강원지역 내 30여개 초등학교 300여명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한편 아이들나라는 이번 늘봄학교 참여를 계기로 사업 영역을 일반 고객 대상(B2C)에서 정부 기관 대상(B2G)으로 확대하게 됐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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