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아·태광고제서 6개 수상

2024-03-18 13:00:04 게재

삼성전자 갤럭시 캠페인 등

제일기획과 삼성전자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4’에서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1개 등 모두 6개 본상을 수상했다.

18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트라이 갤럭시 폴드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이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 액티베이션’ 부문 금상 1개 등 모두 4개를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러그’ 캠페인도 같은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마이크로 미라클즈’ 캠페인은 ‘필름 크래프트’ 부문 은상을 받았다.

제일기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심사위원장을 배출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인 잭스 정 CD가 ‘디지털 크래프트’와 ‘소셜&인플루언서’ 2개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됐다. 30세 미만 젊은 광고인이 경연을 펼치는 ‘영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제일기획 자회사 PT코리아가 ‘디지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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