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 ‘시스템 통합보안관제센터’ 개편

2024-03-20 13:00:04 게재

비즈니스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서울 영등포구 본사의 ‘시스템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개소한 쿠콘의 관제센터는 규모가 확장돼 현재 2000여대 운영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관제센터에는 20여명의 전문인력이 365일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고객사의 네트워크 트래픽, 응답시간 등 모든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해 원활한 고객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 이중화 된 금융보안 클라우드센터와 관제센터를 통해 쿠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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