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새 광고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2024-04-03 13:00:04 게재

아시아나항공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를 2일 공개하고,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성장한 주인공의 인생 여정을 통해 창립 이후 36년 역사를 표현했다고 3일 밝혔다.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영상 이미지. 사진 아시아나항공 제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영상은 아시아나항공 창립년도인 1988년 △김포~광주 △김포~부산 국내선 노선 첫 취항일, 어린이였던 주인공이 처음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인공의 성장기를 아시아나항공 △2002년 월드컵 특별 기내 방송 실시 △2009년 ATW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 △2017년 기내 Wi-fi 서비스 도입 등 주요 연혁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그려냈다.

영상은 원테이크 기법을 활용해 모든 장면이 이어지듯 주인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달려온 36년 역사를 매치시켜 구성했고 고객 최우선이라는 경영 철학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광고 영상은 각종 영상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항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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