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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와 아태지역 책임음주 캠페인

2024-04-17 13:00:22 게재

디아지오코리아

엑소 수호와 함께 진행하는 책임음주 캠페인. 사진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디아지오는 2월부터 K-팝 그룹 엑소 리더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수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책임음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수호가 직접 부른 곡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등을 통해 절제된 음주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그리고 베트남에서 함께 진행된다.

수호가 직접 부른 곡 뮤직비디오 ‘인조이 더 플로우 세이버 에브리 모먼트’ (Enjoy the Flow, Savour Every Moment)는 엑소 공식 유튜브 계정 업로드 후, 약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10만건에 이르는 등 빠르게 반응을 얻고 있다. 여유를 가져(take it easy), 천천히(slow down) 그리고 모든 순간을 음미하라(savour every moment) 등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 곡 가사와 함께 기존 수호가 가진 바르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찰떡’으로 잘 어울린다며 팬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디아지오는 자사 책임음주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언어로 알코올 섭취시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팁부터 적정량 음주를 장려하는 내용 등 책임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디아지오는 전세계 음주문화를 발전시키며 건전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아지오 노력은 향후 10년 동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립된 장기계획 ‘소사이어티 2030’(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일환이다.

국내에서도 2020년부터 퀴즈 캠페인 등을 통해 매년 드링크아이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정확한 음주상식과 일상생활 속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드링크아이큐 퀴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퀴즈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는 2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