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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비법으로 만든 유황비누·샴푸

2024-05-08 13:00:01 게재

강서화학공업사

가정용 생활용품 전문기업 강서화학(대표 한갑현)에서 ‘닥터윤’ 유황 화장비누·샴푸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유황은 예로부터 피부건강과 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선조들이 피부병이 발생하면 치료의 방편으로 유황온천을 이용했던 기록이 많이 남아있다. 우리 몸의 14종 생체원소 중 8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유황이 부족하면 피부노화가 일어난다.

강서화학은 유황을 액체화해 피부흡수율을 높인 기술(특허등록)로 약용비누 제조방법으로 비누를 만들었다. 닥터윤 유황비누는 유황성분이 10초 이내로 99% 피부 속으로 침투한다. 부산물로 생성되는 펜타치온산은 살균작용을 해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켜 준다.

유황샴푸는 액체유황을 함유해 두피보호와 함께 모낭충과 비듬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폴리퀘타늄 특수배합으로 린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액체유황이 시스틴단백질을 생성시켜 탈모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강서화학은 “잔존성분이 남지 않는 99.9% 자연유래 성분으로 유아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내일신문·중소벤처기업부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