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공공분양도 1순위 마감

2014-11-20 11:03:12 게재
위례신도시에서 1순위 마감이 이어졌다. 경기도시공사는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공급하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26.2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535가구 모집에 1만4039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74㎡ 주택형은 1순위 기타경기군에서 151.6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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