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삼산 건전 마사지샵 이색 데이트코스로 인기

2016-05-29 08:44:21 게재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상업지구에 가족, 커플, 직장동료 등 지인들과 함께 스트레스와 뭉친 근육을 발관리와 아로마 마사지를 통해 풀 수 있는 건전 힐링황제풋샵 마사지샵이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이색 데이트 코스로 알려지면서 커플들이 많이 찾는 마사지샵이다. 마사지샵이라고 하면 유흥업소라는 선입견에 출입을 꺼리게 되는 것이 보통. 그러나 힐링황제풋샵은 가족실과 커플실을 두고 건전한 마사지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가족단위 단골도 많이 이용할 만큼 건전한 곳이다. 힐링황제풋샵 김해순 실장은 “오랫동안 건전 마사지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을 단골로 유지하고 있다”며 “단골 고객의 소개로 멀리서도 많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족욕은 무료로 제공하며 발관리부터 아로마 전신관리까지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발관리는 2만원 정도에 30분 이상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커플에게는 할인된 커플 가격을 적용해 주기 때문에 추가 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힐링황제풋샵의 마사지사들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로서 중국 전통 지압을 통해 다른 마사지샵과 비교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문 마사지사들의 지압을 통해 몸 구석구석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몸 여기저기 아픈 곳을 발 마사지 중에 파악하여 해당 관련된 신경들을 자극,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이끌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마사지샵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되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위치는 삼산동 롯데마트 옆 하이존빌딩 4층으로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8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힐링황제풋샵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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