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바오밥 베이비, 독일·미국·한국 무자극 인증

2017-01-11 22:05:23 게재

13일 CJ몰서 체험단 모집

미국 독일 한국 3개국 공인시험기관의 피부자극테스트로부터 전제품 무자극 0.0 인증을 받은 유아용 스킨케어가 등장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이를 기념해 CJ몰을 통해 유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13일 CJ몰 단독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밀크바오밥 베이비 워시'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밀크바오밥 파우더 로션' 3종을 2900원에 제공받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지난해 10월 4일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한 인체적용시험에서 3종 모두 피부반응도 0.00을 판정받았다.
또 지난해 11월 6일 독일 더마테스트사로부터 최고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 12월 6일에는 미국 FDA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으로 통과해 미국 독일 한국 3개국에서 검증받은 유아용 스킨케어로 등극했다.
제조판매업체인 태남생활건강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유아용 스킨케어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R&D)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 내 브랜드전담연구소를 신설해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창호 브랜드전담연구팀장은 "브랜드전담연구소는 아이의 피부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의 성분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365일 항상 안전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엄마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취지를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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