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행복나눔회, 나눔릴레이

2018-01-18 11:07:31 게재

임직원 자발적 기부

한국표준협회 KSA행복나눔회(회장 김광용)가 지난해 8월 시작한 '나눔릴레이'를 2018년도에도 이어간다.

표준협회는 16일 기획전략본부장 및 팀장이 300만원을 KSA행복나눔회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된 '제355회 KSA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협선공업 한경수 회장, 범우연합 김명원 회장, 한양전공 양규현 회장이 각각 100만원씩 기부하며 기부했다.

백수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26000 인증을 우리기업들도 적극 도입해 이러한 패러다임에 부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표준협회도 나눔릴레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다문화가정 및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CSR)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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