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부모님께 젊음을 돌려드리세요!

2019-08-27 14:37:15 게재

[누진다초점렌즈 전문점 분당 아이원안경원]

노안이 오면 으레 돋보기를 맞추곤 했다. 그러나 예전보다 젊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부모님들이라서 돋보기로 노안 티를 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이라면 부모님에게 젊음을 돌려드리고 시력까지 찾아드릴 수 있다. 추석을 맞아 분당 아이원안경원에서 기특한 효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안경원을 방문해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출 시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로 젊음과 시력,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돋보기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대명사이다. 노안이 오면 흔히 돋보기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돋보기안경은 단초점렌즈로 근거리용이다. 원거리나 중간 거리까지 선명하게 보려면 또 다른 안경을 써야 한다. 필요할 때마다 썼다 벗었다 해야 한다. 만약 불편하다고 돋보기를 쓰고 다니면 눈이 더 나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므로 자제해야 할 행동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게다가 돋보기 효과 때문에 눈이 커 보이기도 하다. 외관상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어 착용하는 순간, 노인이 되어버린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
이런 단점을 없앤 것이 누진다초점렌즈다. 근거리 원거리 모두 편하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그냥 안경을 착용한 것처럼 젊어 보이기 때문에 편리성 및 미용적인 면까지 두루 갖춰 부모님 선물로 이만한 것이 없다.

알고 쓰면 더 편리하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무엇? 

누진다초점렌즈는 노안 교정을 위해 제작된 특수 렌즈다. 다양한 도수가 한 렌즈 안에서 매끄럽게 이어진 형태다. 렌즈의 상·중·하 부분에 도수를 다르게 배열해 가까운 곳과 중간 거리, 먼 곳을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위에서 아래까지 도수 변화가 점진적이기 때문에 시선의 이동이 자유롭고 편하다. 또 두께와 무게감이 일반 안경과 차이가 없다. 겉보기에 일반 안경과 다르지 않아 사용자의 미용상 만족도가 높다.
다만 누진다초점렌즈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근거리 도수가 높을수록 시야를 방해하는 왜곡 현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근거리 도수는 노안이 진행될수록 높아진다. 따라서 노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초기부터 낮은 도수의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 적응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출 때는 정확한 검안이 필수다. 노안의 정도는 물론 평소 시습관과 생활 패턴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특히 기술력이 검증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러 도수가 한 렌즈 안에 배열돼 있기 때문에 제대로 제작된 렌즈를 쓰지 않으면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 두통이 생길 수 있다. 분당 아이원안경원 하기철 원장은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출 때는 정밀검안이 필수다. 정밀검안 결과를 바탕으로 노안의 정도는 물론 평소 습관과 생활 패턴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며 “안경을 맞춘 후, 사후 관리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틈틈이 안경원에 방문해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추석 선물,
누진다초점렌즈 30% 할인

부모님께서 노안으로 돋보기만을 이용하고 계신다면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춰드려 보자. 요즘 자녀들이 부모님들 선물로 미용 성형수술을 해드리는 것이 유행인데,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으로 잃어버린 시력을 돌려드리고, 젊음도 돌려드리자. 그 어떤 미용시술 선물보다 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추석을 맞이해 아이원안경원 분당에서는 자녀가 부모님에게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함께 방문할 시 30% 할인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이곳은 독일의 칼자이스, 프랑스의 에실로 등 수입에서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국산 렌즈까지 다양한 렌즈를 구비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첨단 검안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최적의 고객맞춤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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